국가 소속기관 종전 부동산이 7개 부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종전 부동산이 6개 부지다.
안양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3개 부지는 일괄매각으로 추진하는데, 올해 재감정 평가한 결과 지난해보다 72억원 낮은 647억원에 매물로 나왔다.
이 밖에 농업연수원(수원), 우정사업정보센터(서울 광진구), 영화진흥위원회(서울 동대문, 남양주) 등 부지가 새 주인을 찾는다.
또 소유권이 단일해 매입 절차가 간단명료하고, 용적률이 낮은 편이라 허용용적률을 감안했을 때 개발잠재력도 높다고 강조했다.
이메일로 정보를 받고 싶으면 국토부 종전부동산과(031-476-8979, 8980, 이메일:kjhong77@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