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아들' 환희 "엄마처럼 연예인 되고파"

  • 등록 2011-05-28 오전 6:00:00

    수정 2011-05-28 오후 4:30:32

▲ MBC '휴면다큐 사랑-진실이 엄마'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탤런트 고(故)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장래희망으로 연예인을 꼽았다.

환희는 2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진실이 엄마'편에서 "엄마처럼 탤런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열심히 해서 상을 100개 넘게 탔다. 월급도 많이 받아서 우리들에게 좋은 것을 사주셨다"며 "나도 훌륭한 연예인이 돼서 내 아들과 딸을 잘 키우고 싶다"고도 했다.

최진실을 닮아서일까. 딸인 준희도 이날 걸그룹의 안무를 따라하며 숨겨진 끼를 뽐내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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