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 74분 활약' 아우크스부르크, 하노버와 극적 무승부

  • 등록 2012-03-04 오전 1:19:43

    수정 2012-03-04 오전 1:21:13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활약중인 구자철이 4경기 연속 선발출전해 그라운드를 누볐다.

구자철은 4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하노버 AWD아레나에서 열린 2011~12 독일 분데스리가 24라운드 하노버96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될 때까지 약 74분간 활약했다.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후 4경기 연속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구자철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끌면서 팀의 주축선수임을 증명했다.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구자철은 전반 12분 선제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다.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볼을 잡은 구자철은 토르스텐 외를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외를은 이를 뒤로 살짝 내줘 완벽한 찬스를 만들었다. 결국 악셀 벨링하우젠이 정확한 슈팅으로 왼쪽 구석 골망을 갈랐다.

구자철에게 공격포인트가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어시스트나 마찬가지였다.

구자철은 전반 25분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다. 이후에도 과감한 돌파와 패스로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구자철은 후반 29분 마르셀 은젱과 교체돼 이날 활약을 마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이날 하노버96과 2-2로 비겨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승점 22점으로 15위를 유지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강등권 탈출에 대한 희망을 더욱 키웠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먼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전반 33분과 후반 24분 카림 하귀와 마메 비람 디우프에게 잇따라 실점을 내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후반 종료 1분전 은젱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칼젠-브라커가 성공시켜 극적으로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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