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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이선균, 발 빠른 대처로 산모-아이 살려

  • 등록 2012-09-11 오전 7:23:21

    수정 2012-09-11 오전 7:23:21

‘골든타임’ 18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이선균이 긴급 상황에서 환자를 살려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18회에서는 민우(이선균 분)를 비롯한 인턴들이 응급 상황의 산모와 아이를 모두 살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응급실과 외상과 교수인 병국(정규수 분)과 인혁(이성민 분)이 병원을 비워 인턴들만 남아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35주 된 산모가 실려왔다. 또 설상가상으로 산모에게 심정지가 와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 부닥쳤다.

이에 최인혁 교수(이성민 분)는 “모든 것에 우선해서 아이부터 꺼내야 한다. 모든 게 5분 안에 이뤄져야 한다. 아이를 꺼내지 않으면 산모의 심장이 돌아올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알렸다. 그러나 산부인과 의사가 도착할 때까지는 15분이 남아 있는 상황으로 이에 민우는 직접 수술을 하기로 했다.

재인(황정음 분)을 비롯한 다른 인턴들은 위험할지도 모르는 상황에 주저했지만 민우는 “너희가 도와주지 않으면 산모와 아이를 살릴 수 없다. 아이와 산모를 살리기 위해서 나는 아이를 꺼낼 거다. 최악의 상황이지만 어쩔 수 없다”며 첫 개복수술을 실시했다.

결국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통화로 도움을 받아 아이를 무사히 살려냈고 이어 산모의 심박이 돌아오며 산모의 목숨 또한 구해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인턴들이 병원의 원칙을 무시하고 감히 수술을 감행했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고 징계의 위기까지 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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