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살벌하고 무섭게' 가요계 도전장

  • 등록 2013-03-16 오전 8:03:00

    수정 2013-03-16 오전 8:03:00

레이디스 코드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살벌하고 무섭다.’

신예 5인조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데뷔곡 ‘나쁜 여자’ 무대에서 강렬함을 넘어 이 같은 느낌을 준다. 여느 걸그룹들의 예쁘거나 귀여운 느낌과 차별화됐다.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리세, Mnet ‘보이스 코리아’ 출신 소정에 미국 뉴욕에서 살다 온 애슐리, 다른 기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은비와 주니까지 신인이지만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이 모였다.

데뷔 전 멤버 구성을 봤을 때는 언뜻 잘 어우러질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지난 7일 ‘나쁜 여자’ 발표와 함께 활동에 나선 레이디스 코드는 이 같은 우려를 불식시켰다. “우리는 차별화가 돼 있기 때문에 한번쯤 더 대중이 눈여겨볼 것”이라는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단순히 재능만 내세워 데뷔를 한 것도 아니다. 멤버들은 데뷔 준비를 하며 평균 8~9kg을 감량했다.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레이디스 코드
멤버 각자가 다른 코드를 지녔다. 멤버들은 리더 애슐리에 대해 “글로벌 코드로 당당하고 리더십 있으며 스마트하다”고 설명했다. 청순하고 깨끗한 리세는 퓨어 코드,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은비는 러블리 코드, 개성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슈퍼걸을 대변하는 소정은 펑키 코드다. 트렌디한 ‘잇 걸’을 상징하는 주니는 프리티 시크 코드를 담당한다.

이들은 한데 모여 엣지 있고 시크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당당한 ‘차도녀’를 첫 콘셉트로 내놨다. 컬러로 풀이하자면 블랙에 골드 장식이랄까.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스토리를 엮어가는 무대는 이 같은 콘셉트를 더욱 뚜렷하게 전달한다.

앨범에는 자신들의 욕심을 담뿍 담았다. 앨범에 4곡을 수록했는데 재즈와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마치 종합선물세트같은 느낌이다. 이를 통해 자신들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 세상 모든 여성들의 생각과 정신을 대변하는 걸그룹이 목표예요. 모든 여성들의 롤모델, 워너비가 될 거예요.”

(사진=한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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