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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9회에서는 다해(수애 분)의 거짓 알리바이가 밝혀져 도훈(정윤호 분)에 대한 수사가 재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다해에게 출두해 “백도훈씨 살해 교사 혐의로 조사할게 있다”며 끌고 갔고 그곳에서 하류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경(김성령 분)이 아들 도훈(정윤호 분)을 잃게 한 다해에게 복수를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