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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가 탄 차량이 3일 오전 1시20분께 경기도 용인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고 당시 7명이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은비가 숨지고 리세와 소정이 크게 다쳤다. 멤버 등은 현재 수원에 위치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해 데뷔했으며 8월 초 ‘키스 키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