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포유 설 인사. 사진=원포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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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원포유(14U)가 전통의상 한복을 입고 설 인사를 팬들에게 전했다.
원포유(14U)는 1월 31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우리 온리유 새해 소망 모두 다 이루어져라, 올해는 더 자주 보자! 온리유 . 2019 원포유 활약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13명의 멤버 모두가 한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7월 ‘VVV’로 데뷔한 13인조 원포유는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지난해 10월 30일 발표한 신곡 ‘나침반’으로 방송, 팬 사인회, 해외공연 등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