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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우승 크루는 '홀리뱅'…5000만원·맥주 광고 혜택

리더 허니제이 "응원 감사, 열심히 춤 출 것"
  • 등록 2021-10-27 오전 12:51:19

    수정 2021-10-27 오전 1:24:00

홀리뱅
홀리뱅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스 힙합의 진수를 보여준 홀리뱅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 크루로 등극했다.

26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스우파’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코카N버터, YGX, 라치카, 프라우드먼, 훅, 웨이비, 원트, 홀리뱅)이 서열 1위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는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 훅 등 4팀이 올랐다. 이들은 각 팀을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퍼포먼스 음원 미션’과 팀의 색깔과 정체성을 살린 무대를 선보이는 ‘컬러 오브 크루 미션’으로 마지막 대결을 벌였다.

‘퍼포먼스 음원 미션’에서는 청하가 라치카를, CL이 코카N버터를 지원사격했고 사이먼 도미닉&로꼬와 선미가 각각 홀리뱅과 훅의 무대에 힘을 보탰다. 객석에는 탈락한 팀들의 댄서들을 비롯해 배우 천우희, 이미도, 송지인, 가수 최예나 등 여러 연예인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엇다.

최종 순위는 생방송 문자투표(70%)와 사전에 진행된 글로벌 응원투표(30%) 합산 점수로 가려졌다. 집계 결과 우승의 영예를 안은 건 허니제이가 이끄는 홀리뱅이었다. 걸스 힙합을 기반으로 한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팀이다. 홀리뱅에 이어 훅이 2위를 차지했으며 라치카와 코카N버터는 각각 3위와 4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우승을 차지한 홀리뱅은 상금 5000만원과 세계적인 맥주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할 기회를 얻게 됐다.

라치카
코카N버터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늘 저희를 지지해주는 가족, 친구, 함께하지 못한 나머지 크루원들에게 고맙다. 미션을 함께 소화해준 댄서 분들과 방송 스태프 분들에게도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댄서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준비가 되어 있었다. 정말 멋진 댄서들이 많다. 댄서 분들에게 자부심을 가져도 되고 자랑스러워하셔도 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끝으로 허니제이는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댄서신에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하고, 많은 분들이 댄서들을 사랑해주셨으면 한다”며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 열심히 춤 추겠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방영을 시작한 ‘스우파’는 이날 진행된 파이널 생방송을 끝으로 모든 경연을 마무리 지었다. Mnet은 다음 주 ‘스우파’ 종영 특집 방송 ‘우승 크루 탄생 : 파이널 이야기’ 편을 내보낸다.

11월 20일부터는 ‘스우파’ 크루들이 모두 출연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 콘서트가 열린다. CJ ENM이 주최, 주관하는 이 콘서트는 서울에서 시작돼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 등지로 이어진다. 올 연말에는 ‘스우파’ 여고생 버전 ‘스트릿 걸스 파이터’가 Mnet에서 첫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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