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우승 혜택 울릉도行에 '패닉'…김종민, 미꾸라지잡이 성공[종합]

  • 등록 2022-12-05 오전 12:05:26

    수정 2022-12-05 오전 12:05:26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한 치 앞을 예상 할 수 없는 ‘1박 2일’ 럭셔리 투어가 마무리됐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 펼쳐진 ‘2022 동계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종잡을 수 없는 낙오 퍼레이드가 계속됐다.

앞서 나 홀로 선택 관광에 당첨됐던 나인우는 제주도로 떠나 오메기떡 만들기 미션에 나섰다. 그는 제한 시간 안에 무사히 임무를 완수했지만, 스태프들과 헤어지고 혈혈단신으로 대구 공항으로 향하기도. 종잡을 수 없는 막내 나인우의 혹독한 낙오 여행기는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고생 끝에 숙소에 합류한 나인우는 ‘1박 2일’ 멤버들과 스위트룸을 두고 수중 줄다리기에 나섰다.

1등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텐트 야외취침을 해야 하는 상황. 치열한 대결 끝에 우승한 문세윤 레드카펫을 밟으며 로얄 스위트룸에 가게 됐다. 하지만 방이 넓어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더 데려가도 된다는 담당 PD의 말에 문세윤은 큰 고민에 빠진다. 그는 “(‘1박 2일’ 무주편 방송에서) 빚을 진 적이 있다”며 딘딘을 선택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하지만 두 사람은 목적지까지 1시간에 가까운 장거리 운전이 이어지자 불안감에 휩싸인다. 도착지에 내린 이들은 크게 당황했다. 울릉도로 향하는 럭셔리 크루즈를 타게 된 것.

이곳 스위트룸에서 하루를 묵으며 울릉도로 향한다는 PD의 말에 두 사람은 패닉에 빠졌다. 이 소식을 전해 들은 연정훈과 나인우는 “우리가 제일 좋은 거였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한편 지난주 김종민은 멤버들과 화백회의를 하던 도중 먼저 화를 냈다는 이유로 굴골사로 연행된 바 있다. 그곳에서 신라시대 화랑들의 심신 수련법인 선무도를 배우고 되돌아온 그는 저녁 식사 자리에서 미꾸라지 튀김을 먹고 울릉도 미꾸라지잡이 체험에 당첨, 2연속 낙오의 주인공이 되며 웃음을 유발했다.

출항 시간을 한참 앞두고 크루즈로 끌려온 김종민은 침대 하나 없는 객실에서 고독한 인내의 시간을 보냈다.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멤버들은 난데없이 사라진 김종민의 행방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던 중 김종민에게 특별한 손님이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바로 같은 울릉도행 크루즈를 탄 문세윤과 딘딘이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배 갑판에서 별을 보러 갔다가 마주치게 된 세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고 감격의 재회를 했다. VIP객실에 머무르는 문세윤·딘딘과 달리 일반 객실에 머무르던 김종민은 예상치 못한 깜짝 만남에 말문을 열고 자신의 다사다난한 감금(?) 스토리를 털어놨다.

김종민은 억울함을 호소하면서도 “화는 안 나요! 아까 선무도 수련을 해서”라며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아 미소를 안겼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한편 포항 대진간이 해변에서 텐트 취침을 한 연정훈과 나인우는 아침 기상 후 일출을 보며 감탄했다.

연정훈은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나인우는 “내가 아는 사람뿐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까지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소원을 빌며 조기 퇴근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드디어 울릉도에 도착한 김종민은 인생 첫 바다 미꾸라지잡이에 도전했다. 20분 내에 30마리를 포획을 목표로 한 그는 뜻밖의 손맛을 느끼며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싱글벙글하던 김종민은 무시무시한 비주얼의 뼈도라치를 목격하고 “나 못하겠어! 소름 돋아!”라며 울상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태프들의 도움에 힘입어 미션에 성공한 김종민은 식사 장소로 이동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그런가 하면 문세윤과 딘딘은 울릉도 부속의 관음도로 향했다.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장시간 섬 투어에 나선 두 사람은 지친 몸을 이끌고 걸었지만 빼어난 자연경관에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럭셔리 투어를 이어갔다.

끝으로 김종민, 문세윤, 딘딘은 같은 장소에서 울릉도 특별 조식을 즐기며 대망의 ‘동계 하나 빼기 투어’를 마무리했다.

(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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