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컵도 승부조작 의혹?'...슈피겔 "3경기 조사중"

  • 등록 2011-06-19 오전 7:00:00

    수정 2011-06-19 오전 7:00:00

▲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골드컵 멕시코 대 쿠바의 경기 모습.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국내 K리그가 승부조작 파문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북중미 대륙 선수권대회인 골드컵 역시 승부조작 파문에 휘말려 충격을 던지고 있다.

독일의 유력 주간지인 '슈피겔' 온라인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골드컵의 3경기가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피겔 보도에 따르면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는 국제축구연맹(FIFA), 인터폴과 함께 골드컵 경기에서 승부조작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어떤 경기에 승부조작이 개입됐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슈피겔은 "5-0으로 승부가 난 두 경기와 4-0으로 끝난 한 경기"라고 보도했다.

지난 6일 개막된 골드컵에서 5-0 경기는 세 차례 있었다. 멕시코가 엘살바도르와 쿠바를 각각 5-0으로 이겼고 코스리카도 쿠바를 5-0으로 이긴 바 있다. 또한 4-0 승부는 2경기에 있었다. 자메이카와 과테말라가 각각 그레나다에게 4골차 승리를 거뒀다.

슈피겔은 최근 승부조작과 관련해 말레이시아에서 체포된 싱가포르 남성이 이번 골드컵과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싱카포르 남성은 최근 핀란드 리그 경기를 조작하기 위해 잠비아와 그루지아 선수 9명을 포섭하려다가 체포됐다.

한편, 세계복권협회는 전 세계적으로 승부조작 규모가 무려 600억 유로(약 92조37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속옷 살짝' 패션...뭐길래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