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수지, 이승기 대신 총 맞았다 '위기'

  • 등록 2013-06-26 오전 7:01:32

    수정 2013-06-26 오전 7:01:32

‘구가의 서’ 마지막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수지가 이승기 대신 총에 맞아 쓰러졌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마지막회에서는 조관웅(이성재 분)의 수하가 쏜 총에 맞아 쓰러지는 여울(수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관웅의 명령을 받은 서부관(윤주만 분)은 멀찌감치 숨어 강치(이승기 분)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하지만, 이를 알아챈 여울이 강치 대신 총에 맞아 쓰러졌고 강치에게 “아무 데도 가지 마라”는 말을 남긴 채 혼절했다.

이에 분노한 강치는 신수의 모습을 드러냈고 “죽어버려라. 너 따위 버러지만도 못한 인간들은 전부 다 죽어버리라”며 서부관을 죽이려 했다. 또 “증오나 분노 때문에 네 손에 피를 묻히지 말라”고 당부한 이순신(유동근 분)의 말에도 “이놈은 죽어 마땅하다”며 격분했다.

하지만 이때 다시 의식이 돌아온 여울이 강치의 이름을 불렀고 이에 강치 또한 분노를 누른 채 여울에게 달려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괴로워하는 강치의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