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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21일 술에 취해 싸운 혐의(폭행)로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파티하던 중 참석자 A씨와 싸움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자리에는 효연도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대치동 꼴찌에서 미국 명문대 장학생이 된 브랜드 마케팅 회사 대표”라고 말했다. 또 “과거 교통사고를 이겨내고 꿈을 찾는 데 성공했다”는 내용의 강연을 진행했다.
김준형은 지난 2012년에 자전적 에세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발간한 바 있다. 또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 센터(스마트폰 앱 기획)에서 근무한 김준형은 현재는 브랜드 마케팅 회사를 설립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김준형의 집안도 이목을 모았다. 그는 4대째 목사를 14명이나 배출한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5대 장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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