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한영, 김건모와 핑크빛 분위기에 관심

  • 등록 2017-04-24 오전 6:43:30

    수정 2017-04-24 오전 6:43:3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방송인 한영이 ‘미운우리새끼’ 출연 후 관심을 받았다.

한영은 23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김흥국 생일파티에 자리해 김건모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건모는 쑥스러워하면서도 한영에게 나이를 묻는가 하면 자신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호감을 드러냈다. 한영은 “방송을 보면서 (김건모) 선배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어머니가) 연세보다 훨씬 젊어보인다”고 얘기했다. 이윽고 두 사람이 연락처를 주고받아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인 한영은은 2005년 걸그룹 LPG로 활동하다가 탈퇴 후에는 방송인으로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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