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영 “재테크 비법은 ‘저축’…미국에 집 마련”

  • 등록 2019-09-07 오전 12:09:21

    수정 2019-09-07 오전 12:09:21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이 재테크에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티파니 영 인스타그램)
티파니 영은 6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테크를 잘 한다고 말했다. 그의 재테크 비법은 저축이다. 티파니는 “세금 떼고 필수 지출을 제외하고 남은 돈의 70%를 저축한다. 쓸데없는 소비는 하지 않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도 핑크색 스파크를 오래 타고 다녀서 팬들도 안다. 뭔가를 사고 싶어도 한 번 더 생각하고 합리적인 소비인지 고민하는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티파니 영은 최근 한국 집을 처분했다. 그는 “회사 근처 골목에서 15년을 살았는데 이젠 집도, 차도 없다는 생각에 살짝 섭섭하더라”고 말했다.

대신 그는 미국에 집을 마련했다. 티파니 영은 “내 집 마련했는데 뿌듯했다. 이모와 은행에 가서 돈도 부치고 서류를 정리하는데 직원 분이 ‘혼자 사는 거냐’ ‘몇 살이냐’ 물어보시더라. 이모한테도 ‘너무 자랑스럽겠어요’라고 말씀하시는데 기분이 좋더라. 미국드라마에 나오는 독립적인 여성이 된 듯한 기분이랄까. 요즘에 에너지 넘치는 노래들이 잘 써진다”고 말했다.

소녀시대 멤버들도 그를 보기 위해 미국에 놀러 오고 있다. 티파니 영은 “미국에 집 사고 게스트룸도 마련해놨다고 했더니 멤버들이 다 놀러 오겠다고 난리 났다. 한국에서 모일 때면 보통 우리집이 모임 장소였는데 미국에서도 그렇게 됐다. 미국에서 멤버들 만나면 너무 반갑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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