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 김유지와 열애 인정 후 남긴 글

  • 등록 2019-11-19 오전 6:49:28

    수정 2019-11-19 오전 6:49:28

정준(왼쪽)과 김유지(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감사합니다...♥”

‘연애의 맛’ 3호 커플이 된 배우 정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고도 강렬한 열애 소감을 전했다.

18일 이데일리는 ‘[단독] 정준♥김유지, ‘연애의 맛’ 세번째 커플…실제 열애 중’ 보도를 통해 정준과 김유지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본지 보도 직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측은 곧바로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정준’, ‘김유지’가 오르내리는 등 네티즌의 관심과 응원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정준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이 축하 물결이 쏟아졌다. 정준은 네티즌의 축하 댓글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는 한편, 달달한 연애 중임을 과시하듯 디저트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주목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좋은 만남 이어가시길”, “빵준빵지 커플 탄생인가요”, “역시가 역시였네요, 너무 축하해요”, “예쁜 사랑 응원해요, 결혼까지 고!” 등 댓글을 남겼다.

실제 커플이 된 정준♥김유지가 앞으로 방송될 ‘연애의 맛3’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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