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62kg 공개 후 다이어트 근황 공개…‘성난 등근육’

  • 등록 2020-06-07 오전 12:05:00

    수정 2020-06-07 오전 12:05:00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다이어트를 선언한 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옥주현, 다이어트 근황 공개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캡처)
옥주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도 척추와 등이 훨씬 편해졌다”며 운동 중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옥주현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영상 속 옥주현은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운동복 차림으로 자세교정에 한창인 모습이다. 흠 잡을 곳 없는 탄탄한 등 근육과 늘씬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옥주현은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줬다. 탄탄하고도 건강미 넘치는 옥주현의 몸매가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성난 등 근육 놀랍다”, “역시 자기관리 끝판왕”, “더이상 뺄 살이 없어 보인다”, “키도 크도 너무 부러운 몸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옥주현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며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밝혀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옥주현은 몸무게와 인바디 결과가 담긴 체성분 검사 결과지를 올린 후 “신체활동량 충분한 62kg.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레, 수영, 자이로토닉 등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에 매진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난 3일엔 운동복을 차려 입고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텐션 업. 오늘 하루도 즐기며 살아볼 준비, 요이 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편안한 옷차림을 하고, 격렬하게 스트레칭에 임했다. 늘씬한 몸매와 유연성이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핑클 멤버 이효리는 “롱다리 미녀”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옥주현은 “아니! 자랑스러운 우리 우주 슈퍼스타 리더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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