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옳이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인 카레이서 서주원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남편이 공기 좋은데 가서 하루에 다섯 끼씩 먹으면서 요양해야 한다고 어젯밤에 충주 와서 남편이 해주는 밥 다섯 끼씩 먹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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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아옳이는 “매일매일 치료받으면서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 중이고 많이 나아지고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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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남편 서씨는 병원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피해자와 동시에 환자인 제 아내는 이 사건에서 더 관여하지 않는다”며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당신이 운영하는 병원이 어떤 병원이며 어떤 시술을 하는지 어떤 거짓 상술로 어떤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받고 있는지 전부 밝히며 추가 피해를 막겠다”고 말했다.
아옳이는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사업가 서주원과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