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정호연♥' 이동휘, 제 2의 도경완 되길" [2021 MBC 연예대상]

  • 등록 2021-12-30 오전 12:40:51

    수정 2021-12-30 오전 12:40:51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이동휘의 여자친구인 정호연의 글로벌 인기를 언급하며 “제 2의 도경완이 되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29일 오후 생방송된 MBC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지석진 쌈디가 최우수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쌈디는 지석진에게 “이동휘 씨와 통화를 하면 무슨 이야기를 그렇게 많이 하느냐”며 지석진과 이동휘을 보며 놀랐다.

지석진은 “많은 분들이 제가 더 말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이동휘 씨가 말을 더 많이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쌈디는 이동휘에게 “여자친구와 석진이형 중 누구와 통화를 더 오래 하느냐”고 물었고 이동휘는 “석진이형과 더 많이 통화한다”면서 “그분과는 실제로 만나서 대화를 하기 때문에 통화는 석진이형과더 많이 한다”고 여자친구 정호연을 언급했다.

이 말에 지석진은 “여자친구가 잘 되지 않았느냐”면서 “제2의 도경완 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동휘는 ‘오징어게임’ 정호연과 공개 열애를 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