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 사업가와 열애? "그냥 친구사이"

  • 등록 2010-11-09 오전 7:42:02

    수정 2010-11-09 오전 7:42:02

▲ 심은진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연기자 심은진이 열애설과 관련, 사업가 조 모씨와는 친구 사이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9일 소속사 올리브나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데일리SPN과 전화통화에서 "열애설 보도는 와전된 부분이 있었다. 나도 (열애설이 난 조 모씨를)잘 안다. 친구 사이일뿐이고 연인관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날 한 언론매체는 심은진이 30대 초반의 사업가 조 모씨와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서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과의 만남에 함께 참석하는 등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심은진 측은 이와 관련해 "신사동 가로수길은 심은진의 집 근처다. 은진이가 동네를 벗어나는 것을 싫어해서 그 동네에서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조 모씨와 연인 관계는 아니다. 은진이가 결혼할 때가 됐는데 아직은 그럴 사람도, 그럴 마음도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은진은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