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권상우, "네가 용서 빌게 하겠다" 수애 경고

  • 등록 2013-03-19 오전 7:35:15

    수정 2013-03-19 오전 7:35:15

SBS ‘야왕’ 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권상우가 수애의 끝없는 악행에 진정한 복수를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 미니시리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9회에서는 다해(수애 분)에게서 백학그룹의 기밀 서류를 되찾는 하류(권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김성령 분)은 자신의 아들 도훈(정윤호 분)을 죽음에 이르게 한 복수를 위해 다해를 납치했지만 아버지 백창학(이덕화 분) 회장의 애원으로 그냥 돌아섰다. 하류(권상우 분)는 “난 널 죽일 수 있다. 백회장(이덕화 분)에게 훔쳐간 기밀서류 내놓으면 목숨은 살려주겠다”고 협박했다.

다해는 어쩔 수 없이 서류의 위치를 알려주었고 하류에게 “왜 나 안죽이냐”며 자신을 해치지 않은 이유를 궁금해했다. 하류는 “죽이면 네 방식이지 난 직접 죽이지 않는다. 네 입으로 네 죄를 말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용서를 빌게 만다는 게 진짜 복수다”라고 밝혔다.

하류는 이어 “넌 곧 눈물을 흘리게 될거다. 용서해달라는 말이 얼마나 힘든 말인지도 알게 될 거다. 차라리 죽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될거다”라고 차가운 경고를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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