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현선, 순백의 발레복 입고 아름다운 포즈

△ 발레무용가 박현선이 저서 ‘발레피트니스’ 발간을 기념해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 발레피트니스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박현선이 살찌지 않는 운동법을 담은 책을 발간했다.

지난 2일 박현선은 자신의 저서 ‘발레 피트니스’를 발간, 다이어트족에게 한줄기 희망을 선사했다. 책은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발레 동작을 소개, 누구나 집에서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군살을 제거하며 우아한 신체를 가꿀 수 있는 운동법과 비뚤어진 자세를 교정하는 방법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박현선은 책에 대해 “살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생활 습관과 체계적인 발레 피트니스 운동법을 담았다”며 “일주일에 두 번만 꾸준히 실천하면 살찌지 않는 완벽한 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자 박현선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발레를 접한 후 꾸준히 자신의 신체를 단련해왔다. 세종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까지 수료한 재원이다. 그는 최근 대학 강단에서 발레피트니스를 전수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을 통해 여성들에게 몸매관리의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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