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한국 낭자군,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1패

  • 등록 2014-07-25 오전 8:48:36

    수정 2014-07-25 오전 8:48:36

LPGA 투어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 유소연과 박인비(하나금융그룹 제공)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한국 낭자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최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호주를 상대로 승점 2점을 챙겼다.

일본, 스웨덴, 호주와 함께 B조에 편성된 한국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케이브스 밸리 골프장(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호주와의 두 차례 포볼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해 사이좋게 2점씩을 나눠 가졌다. 포볼 경기는 같은 팀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스코어카드에 적는 방식이다.

박인비(26·KB금융그룹)와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조는 호주의 캐서린 커크-린지 라이트를 상대로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최나연(27·SK텔레콤)과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이 카리 웹과 호주 교포 이민지에게 2홀 차로 져 첫날 경기를 1승1패로 마쳤다.

박인비는 “(유)소연이와는 한일전에서도 플레이한 경험도 있는데, 팀워크가 확실히 잘 맞는 것 같다. 동생이랑 같이 치다보니 편한 마음으로 칠 수 있었고 특별한 실수없이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나연은 “웹이 어드레스 할 때 내 캐디가 물건을 떨어뜨려 약간의 신경전도 있었다. 곧바로 사과를 했지만 그쪽에서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A, B조로 나눠 사흘간 포볼 방식의 경기를 치른다. 이후 상위 2개 팀과 와일드카드를 얻은 한 팀이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가린다. A조에는 미국, 태국, 스페인, 대만이 편성됐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미국팀은 대만에 2패를 당해 우승 전선에 빨간불이 켜졌다. 미국의 폴라 크리머-크리스티 커는 대만의 캔디 쿵-테레사 루에게 4홀 차로 패했고, 스테이시 루이스-렉시 톰슨도 청야니-야오쉬안위에게 1홀 차로 무릎을 꿇었다.

우리나라는 26일 스웨덴과 2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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