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사망.. 권리세·이소정 수술중 "생일인데.."

  • 등록 2014-09-03 오전 8:22:52

    수정 2014-09-03 오전 10:07:41

사진=뉴시스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빗길 교통사고로 멤버 1명을 잃었다.

3일 오전 1시 23분께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 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레이디스 코드가 탄 승합차가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아 멤버 은비(고은비·22)가 숨졌다.

다른 멤버 4명 가운데 소정(이소정·21)과 리세(권리세·23)도 중상을 입고 긴급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멤버 2명과 스타일리스트 등 4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진=이데일리DB
멤버들은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KBS1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올라오는 길에 사고를 당했다.

레이디스코드의 팬들과 누리꾼들은 반파된 사고 차량의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하면서도 어린 나이에 당한 끔찍한 사고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일인 9월 3일은 멤버 소정의 생일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탄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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