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김성오 품절남 대열 합류..12월 일반인 여성과 결혼

  • 등록 2014-10-31 오전 8:10:23

    수정 2014-10-31 오전 8:15:02

[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사담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성오가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더블케이E&M 관계자는 김성오의 예비신부는 5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 여성으로 지난 2012년 한 모임에서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해 오는 12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성오 (사진=MBC ‘야경꾼일지’, 스타인)
김성오는 지난해 10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김성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아직 축가와 주례, 사회 등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오는 11월 6일 영화 `패션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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