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실종 신고 해프닝 "배터리 없어 연락 못했다"

  • 등록 2018-07-27 오전 7:05:43

    수정 2018-07-27 오전 7:06:55

김부선 실종신고 해프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김부선의 실종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26일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딸 이미소로부터 엄마 김부선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부선의 딸은 “엄마 김부선에게 몇 주 전 차를 빌려줬는데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실종 신고를 했다. 이미소는 “전라도로 여행을 간다”고 한 엄마 김부선과 계속 연락이 닿지 않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한 것.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폰을 위치추적한 결과 마지막 위치가 순천-완주 고속도로상인 것으로 확인하고 출동해 수색을 펼쳤다.

특히 김부선의 실종 소식에 누리꾼들은 최근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던 것을 언급하며 그녀의 신변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했다. 다행히 이날 오후 8시38분쯤 김부선과 딸이 연락이 닿으면서 상황이 모두 종료됐다.

경찰 관계자는 “실종신고가 접수된 것은 맞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연락이 닿아 사건을 종결했다”고 전했다. 김부선은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서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와 ‘스캔들 사건’으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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