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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 앨범 발매 하루 전에 뉴스 기사를 푼다? 참 재미있는 나라네요 ㅎㅎ”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폭행:공소권 없음’이라고 적힌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날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장씨와 장씨 지인 1명을 폭행 혐의로 지난 14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장씨는 지난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6월 서울서부지법에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집행 유예 기간에 1인 레이블을 설립한 그는 29일 새 EP ‘21’S/S’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어 “저를 까는 사람들은 거의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이기 때문에.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덧붙였다.
옆에서 지인이 “너 그런 말 해도 되냐”라고 하자 장씨는 “뭔 상관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인은 장씨를 향해 “대단하다. 멋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장씨는 “우리 아빠한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내지 마라. XX 온다고 하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