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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17살 연하 아내, 심형탁 소개로 처음 만나"

  • 등록 2021-12-09 오전 6:46:06

    수정 2021-12-09 오전 6:46:2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창훈(56)이 17살 연하 아내와의 첫 만남 계기를 밝혔다.

이창훈은 8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아내 김미정(39)씨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두 사람의 첫 만남 계기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그러자 김미정 씨는 “제 친구 중 한 명이 배우 심형탁 씨의 전 여자친구였다”며 “그래서 (심형탁과) 인사를 나눴는데 (이창훈에게) ‘형이 좋아할 스타일이야’ 하면서 저를 소개해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창훈은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을 때였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어 “(심)형탁이가 저에게 지인들을 한 명씩 소개해줬고 그 중 한 명이 아내였다”고 덧붙였다.

이창훈은 “그때 아내가 말을 너무 재미있게 잘해서 종달새 같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아내를 종달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고 했다.

양가 부모님에게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 승낙을 받았다고도 밝혔다.

이창훈은 “어머니가 3번째 식사 후 댁에 모셔다 드릴 때 ‘저 친구다. 결혼해!’라고 하시더라”며 “장인 어른의 경우 비행기 기장셨을 때라 연예인들을 꽤 많이 아셨는데 짧은 시간에 저에 대한 뒷 조사를 하신 뒤 승낙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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