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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한식구가 된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을 격하게 반겼다.
방시혁 의장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웰컴’이라는 짧은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소스뮤직’, ‘하이브’를 곁들이며 한식구가 된 것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방시혁 의장은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가 하면, 수줍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은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48’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일본 출신인 미야와키 사쿠라는 현지 걸그룹 AKB48 멤버로도 활동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재데뷔하게 됐다. 쏘스뮤직은 “당사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