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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경진, 재미교포와 결혼식 도중 파혼 "타이밍 놓쳐"

  • 등록 2022-05-04 오전 6:30:13

    수정 2022-05-04 오전 6:30:13

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경진이 파혼 후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이경진에 “혼자 사는 것이냐. 회원될 자격이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경진은 앞서 재미교포와 결혼식 도중 파혼을 한 바 있다. 이경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30대 후반을 지나가면 아이를 못 낳으니까. 다른 사람들은 다 아이 낳고 사는데 똑같은 과정을 안가니까 이상하더라. 2세, 아이에 대한 생각 때문에 그때 한번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신뢰하는 사람들이 없었다. 타이밍을 놓치니까 결혼하기가 힘들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죽음을 자꾸 생각하게 된다며 “일이 없을 때 어떻게 건강하게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살 수 있을까 그 생각을 하게 된다. 지금은 어디 아플까봐 걱정된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은 “좋은 남자가 다가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고 이경진은 “좋은 남자가 있어도 친구처럼. 혼자 살았기 때문에 누구와 같이 사는 건 불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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