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정만식, "처녀들 다리가 떠나지 않는다" 소녀시대에 푹 빠져

  • 등록 2012-03-29 오전 8:10:16

    수정 2012-03-29 오전 8:10:16

▲ ‘더킹 투하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정만식이 소녀시대의 티파니에게 푹 빠졌다.

28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연출 이재규 정대윤, 극본 홍진아) 3회에서는 북한 장교 리강석(정만식 분)이 소녀시대의 영상을 보고 넋을 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TV에서 우연히 소녀시대의 영상을 보던 리강석은 “소원을 말해봐”라는 노래에 “안 한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반복되는 소녀들의 모습에 “말해봐?”라며 점점 빠져들었다.

그러나 이때 갑자기 이재하(이승기 분)가 들어왔고 리강석은 급히 TV를 끄고 아무렇지도 않게 운동하는 척을 했다. 또 “나 리강석이다. 조선인민공화국의 리강석”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강석은 김항아(하지원 분)에게 “그날부터 그 처녀들의 다리가 한시도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미치겠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항아는 “사내가 고운 여성에게 끌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위로했지만 강석은 “사상이 없지 않냐. 모양만 보고 어떻게. 게다가 티파니가 뭐냐. 미제의 이름을 딴 티파니에 왜 괴로워해야 하는지 난 정말 모르겠다”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하가 강대국의 도 넘는 간섭에 통쾌한 일침을 가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항아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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