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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가수 이효리가 "핑클 활동 초반에 이진과 머리채 잡고 싸웠다"고 폭로했다.
이효리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진과 싸워 매니저가 차를 세우고 말렸다"고 웃으며 말했다. 서로 활동하다 감정적으로 쌓인 게 있는 상황에서 스케줄 가다 벌인 사소한 말다툼이 감정 폭발로 이어졌단다.
하지만 이효리와 이진은 다음날 바로 화해했다. 이효리는 "진이가 화해 편지를 써서 주고 나갔다"며 "이후 더욱 친해졌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 관련기사 ◀ ☞이효리 "남친 이상순? 처음에는 나 재수없었다더라" ☞`힐링캠프`, 이효리 효과에 시청률 1위 ☞`힐링캠프` 이효리, 8각 스캔들 전말은? ☞이효리 "`힐링캠프`, 너무 해제하고 말했나봐" ☞[4.11 총선] 이효리 연인 이상순 독특한 투표 인증샷 ☞이효리 `투표는 아침 일찍` 인증사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