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200억 제작비 '아이리스2' 낙점 초읽기

스릴러 등으로 닦은 매력 발산 예정..."긍정 검토 중"
  • 등록 2012-09-18 오전 8:20:04

    수정 2012-09-19 오후 12:42:16

배우 이다해.(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이다해가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 2’의 물망에 올랐다.

이다해는 최근 ‘아이리스2’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출연을 놓고 막판 협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다해는 지난달 미국에서 머물 당시 출연 제안을 받고 곧바로 전화통화로 드라마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한 방송 관계자는 “이다해는 이미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격인 드라마 ‘아테나’의 주연으로 협상을 벌인 바 있다”면서 “이다해가 그만큼 ‘아이리스’에 대한 이해와 애정이 깊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아이리스2’는 최근 내년 초 방송을 앞두고 시나리오 작업, 촬영 로케이션 장소 물색 등에 나섰다. 물밑에서는 전작을 넘어서는 특급 스타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기 위한 치열한 캐스팅 작전에도 들어갔다.

이다해는 ‘아이리스2’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를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편인 ‘아이리스’와 스핀오프 격인 ‘아테나’의 주인공으로 각각 나선 김태희, 수애, 이지아를 넘어서는 매력으로 그려진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이다해는 그동안 코믹 멜로,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특징을 드러냈다.

‘아이리스2’는 지난 2009년 방송돼 40% 남짓한 시청률을 기록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의 속편이다. ‘아이리스2’는 200억원에 육박하는 초대형 제작비를 투입해 내년 초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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