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최진혁-이연희, 애절한 키스로 '부부 연 맺다'

  • 등록 2013-04-10 오전 6:51:07

    수정 2013-04-10 오전 8:33:44

‘구가의 서’ 2회 방송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최진혁과 이연희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2회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과 윤서화(이연희 분)가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부부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월령은 아버지의 원수 조관웅(이성재 분)를 피해 도망치는 서화를 구해 돌보았다. 하지만, 서화는 함께 도망치다 헤어진 동생과 몸종 담이 걱정에 표정이 우울했고 이에 월령은 “두 사람의 소식을 알면 편히 웃을 수도 있겠냐. 그대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다”며 두 사람의 소식을 찾아 나섰다.

하지만 서화의 동생은 교수형을 당했고 담이 역시 목을 매 자결한 후였다. 이 사실을 확인한 월령은 “둘 다 무사한 것 같다. 그러니 이제 마음을 편하게 하라”고 서화를 안심시켰고 “아무 데도 가지 말고 당분간 내 옆에 있어라. 이제 내가 당신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기쁜 마음을 참지 못한 서화는 “고맙다”며 월령을 안았고 이에 월령은 서화에게 “나와 혼인해주겠느냐”고 물었다. 또 “난 역적 죄인의 딸이다. 게다가 도망친 관노의 몸이다”라는 서화의 말에도 “나와 혼인해주겠느냐”고 청혼했다.

결국 두 사람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고 부부의 연을 맺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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