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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은 14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 트럼프 내셔널 도럴 마이애미에서 열린 이탈리아 란제리 브랜드 야마마이(yamamay)수영복 컬렉션 패션쇼 무대에 세계 미스유니버스 후보들과 함께 올랐다.
이날 유예빈은 검은색 시스루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앞서 유예빈은 13일 미국 마이애미 키 비스케인의 크랜던 파크 해변에서 NBC의 본선 생방송에 삽입될 영상을 녹화하기도 했다.유예빈은 이번 비키니와는 다른 분위기의 분홍색과 흰색 줄무늬 비키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역대 미스유니버스에서 한국은 1988년 장윤정이 2위를 차지하면 최고성적을 거둔 바 있다. 2007년에는 이하늬가 4위에 올랐으며, 1963년에는 김명자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스유니버스는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세계 각국 미녀들의 수영복 자태와 메이크업·헤어 스타일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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