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25% 눈앞 '본격 복수 예고'

  • 등록 2017-03-08 오전 6:44:57

    수정 2017-03-08 오전 6:44:57

SBS ‘피고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SBS 월화 미니시리즈 ‘피고인’이 시청률 25% 고지를 눈앞에 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피고인’은 2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6일 방송의 23.7%보다 1.2%포인트 수치를 끌어올리며 25%에는 0.1%포인트만 남겨뒀다.

‘피고인’은 이날 주인공 박정우(지성 분)가 딸 하연(신린아 분)을 찾아 재회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정우는 하연이를 데리고 자수하며 딸과 아내를 살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자신의 무죄를 밝히겠다고 말해 차민호(엄기준 분)에 대한 복수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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