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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15일까지 2018년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 역시 NCS 기반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하며, 총 50명(대졸 34명, 고졸 16명)을 채용해 청년실업난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정부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을 전면 폐지하고, 직무적합도검사와 직무능력 평가, 심층면접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는 스펙초월 방식으로 진행한다.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한국중부발전 홈페이지 또는 입사지원 홈페이지로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해야 한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확산해 청년 고용률을 제고하는 등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