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한승우 열애설, 이틀 째 화제…소속사 "사실무근" [종합]

  • 등록 2020-01-02 오전 7:19:39

    수정 2020-01-02 오전 7:19:39

정은지(왼) 한승우(사진=뉴스1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 빅톤 한승우의 열애설이 이틀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정은지, 한승우의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불거졌다. 지난 1일 한 네티즌은 두 사람이 한 대형 쇼핑몰에서 목격이 됐다며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은 두 사람은 지난 12월 13일 목격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진과 목격담이 빠르게 확산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 또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다”며 “같은 회사 선후배일 뿐”이라고 이를 부인했다.

정은지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응답하라 1997’ 등을 통해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승우는 그룹 빅톤의 멤버로 데뷔했다.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발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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