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블핑 제니 방문에 '오징어게임' 촬영장 난리"

  • 등록 2022-01-13 오전 7:04:58

    수정 2022-01-13 오전 7:04:58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이정재가 블랙핑크 제니와 얽힌 ‘오징어게임’ 촬영장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정재는 12일 방송한 tvN 토크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이정재는 제니 관련 물음에 “(‘오징어게임’에 함께 출연한) 정호연씨와 친한 사이더라. 정호연씨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가지고 촬영장에 방문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때 촬영장이 난리가 났었다. 모든 스태프가 ‘몇 시에 오신대?’ ‘점심 후에 오신대?’ 하면서 별 얘기를 다 해서 촬영에 집중이 안 될 정도였다”며 웃었다.

이정재는 “제니씨와 가까이 앉긴 좀 그랬는데 먼저 제 옆으로 오셨다”며 “그때 ‘저희 어머니가 너무 팬이세요. 그래서 제 이름이 제니예요’라고 말하더라”는 에피소드도 밝혔다.

제니는 이정재의 열혈 팬인 어머니가 이정재가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맡았던 배역인 ‘재희’와 비슷한 이름을 지어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