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이주연 코로나 확진… '오! 마이 고스트' 시사회 불참

  • 등록 2022-09-06 오전 6:40:46

    수정 2022-09-06 오전 6:40:46

영화 ‘오! 마이 고스트’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안서현, 이주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 여파로 두 사람은 7일 예정된 영화 ‘오! 마이 고스트’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한다.

‘오! 마이 고스트’ 측은 5일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7일 기자간담회는 안서현 배우와 이주연 배우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정진운 배우와 홍태선 감독만 참석 예정”이라며 “부득이하게 변동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 마이 고스트’는 귀신 보는 스펙의 신입 FD 태민(정진운)과 갈 곳 없는 붙박이 귀신 콩이(안서현)가 스튜디오 사수를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 벌이는 코미디물이다. 정진운, 안서현, 이주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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