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인터내셔널, 가격 인상·인프라 수요 증가에 호실적

  • 등록 2023-10-05 오전 12:17:11

    수정 2023-10-05 오전 12:17:1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코팅용, 밀폐용 원료 등을 공급하는 RPM인터내셔널(RPM)은 지난 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4일(현지시간) 오전 11시 기준 RPM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일대비 4.17% 상승한 97.1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PM인터내셔널은 지난 분기 순이익이 2억11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5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1억6900만달러, 1.31달러 대비 성장했다고 전했다. 조정 EPS는 1.6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55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20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인 19억7000만달러를 웃돌았다.

RPM인터내셔널은 전분기에 시행한 가격 인상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건축유지보수, 인프라 및 리쇼어링 등에서 이익을 얻은 기업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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