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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2년 연속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슈퍼스타K'의 진행을 맡았다.
김성주는 지난 4월 대전을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춘천·부산·제주·서울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진행된 '슈퍼스타K 2'지역 오디션 현장부터 참여해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김성주는 지난해 '슈퍼스타K' 시즌 1에서 가수 임창정의 뒤를 이어 MC로 전격 투입, 깔끔하고 긴장감 넘치는 진행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살렸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서인국·길학미 등을 배출해 화제를 모은 전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는 최종 지원자 수 134만 5941명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 속에 오디션이 진행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슈퍼스타K'는 지난달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해외 오디션을 치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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