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출장 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최근 6경기 타율은 1할5푼4리(26타수 4안타)에 불과하다.
하지만 추신수는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볼 카운트 2-1의 불리한 상황에서 4구째 낮은 체인지업에 파울 팁이 되며 삼진.
네번째 타석에서도 역시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클리블랜드는 2-6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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