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20일 "일본 아마추어 야구연맹이 29일 야구 올림픽 출장 선수나 지도자가 초.중학생등에 야구를 가르치는 ' 제1회 올림픽·베이스볼·플레이어즈·클리닉'을 오는 12월 4일에 아이치현 토요타시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후루타 전 감독과 고쿠보는 이 중 대표적인 강사다. 2020년 하계 올림픽에서 야구를 정식 종목으로 부활시키는데 힘을 보태기 위한 조치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야구가 올림픽 종목이 되기 위해선 가장 먼저 야구의 보급율 증가와 야구 선진국 들의 책임있는 자세,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20년 야구의 올림픽 종목 재입성은 오는 2013년 회의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