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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수 SBS ESPN 스포츠 캐스터가 고(故) 송지선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사망 소식에 이 같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임용수 캐스터는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했고, 누구보다 방송을 사랑했고,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했습니다”라며 “(송)지선이가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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