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미녀` 류진, 김민서에게 "잘 부탁한다" 프러포즈

  • 등록 2011-06-14 오전 8:13:44

    수정 2011-06-14 오전 8:36:36

▲ 13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류진이 자신만 바라보던 김민서를 선택했다.

1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안미녀’(극본 오선형 정도윤, 연출 이진서 이소윤) 13회에서는 지승일(류진 분)이 강윤서(김민서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영(장나라 분)과 강윤서의 디자인 경합에서 지승일은 윤서의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점장들을 대상으로 한 2차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소영이 승리했다.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강윤서는 마음이 상했지만 “나 졌다. 정말 믿을 수가 없는데 한 가지 위안이 되는 건 오빠가 내 옷에 손을 들어줬다는 거다”라고 지승일의 선택을 기뻐했다.

지승일은 “내가 너 너무 오래 기다리게 했지? 경합 끝났으니까 대답하겠다”며 “나와 현이 잘 부탁한다”고 말하며 강윤서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이어 “지난번에 네가 현이 얘기할 때 네 맘이 보였다”고 윤서의 마음을 받아들인 이유를 밝혔다. 갑작스러운 승일의 고백에 윤서는 당황했지만 곧 “그럼 우리”라며 기쁨에 말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에서 지승일은 우연히 그동안의 강윤서의 악행을 알게 되었고 윤서에게 “시간을 갖자”고 말해 두 사람의 행보가 순탄치 않을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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