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구혜선, 이모 이아현 빚 1억까지 떠안아

  • 등록 2012-01-06 오전 8:17:56

    수정 2012-01-06 오전 9:03:22

▲ SBS `부탁해요 캡틴`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구혜선이 이모의 빚 1억까지 떠안았다.

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이재연, 연출 주동민) 2회에서는 7살 동생을 책임져야하는 가장 한다진(구혜선 분)이 1억 원의 빚을 갚아야하는 처지가 되었다.

이날 집에 돌아온 다진은 7살 난 동생인 다연(갈소원 분)이 집 앞에서 울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빚쟁이들이 몰려와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

다진은 동생에게 "언니가 금방 해치우고 오겠다. 1부터 백까지만 세고 있어라"고 달랜 후 집으로 들어갔고 빚쟁이들은 다진에게 "양말자 조카냐. 꿔간 돈 1억 당장 내놓아라"며 양말자(이아현 분)의 음반을 내팽개쳤다. 양말자(이아현 분)는 다진의 이모.

이에 다진은 "빚은 음반사 사장한테 받아야지 왜 우리 이모를 찾아오냐. 신고하기 전에 나가라"고 엄포를 놓았다. 하지만 빚쟁이들은 다진에게 계약서 한 장을 내밀었고 그 계약서에는 한다진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빚쟁이들은 "요즘 1억 껌값 아니냐"며 계속해서 돈을 요구했고 다진은 "나도 1억짜리 껌 좀 씹어보자"며 빚쟁이들과 몸싸움을 시작했다.

한편 첫회부터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 다진이 이날 이모가 사기 당한 빚 1억까지 떠안게 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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