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5타]한국골퍼 안성맞춤..던롭스포츠 젝시오 포지드 CB아이언

  • 등록 2013-09-12 오전 6:05:00

    수정 2013-09-12 오전 6:05:00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숨 막히는 폭염. 장대 같은 장맛비. 유난히 지독했던 여름을 지나 바야흐로 골프의 계절이 왔다. 색깔을 바꿔 입은 골프장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지만 정작 스코어를 줄이는 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올 가을, 5타를 줄이고 싶다고? 그렇다면 골프백을 유심히 들여다봐라. 분명 몸에 맞지 않아 스코어를 방해하는 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과감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다. 물론 클럽 선택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뜻밖에 간단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그래서 이미 성능이 입증된 클럽을 자신의 ‘비밀 병기’로 만들면 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는 비거리와 연철단조 특유의 타구감, 그리고 스핀 컨트롤 성능까지 삼박자를 모두 갖춘 한국전용 ‘젝시오 포지드 CB아이언’을 선보였다.

젝시오 포지드 CB아이언은 젝시오 최초의 원피스 연철단조 아이언으로 던롭의 독자특허기술인 듀얼스피드 테크놀로지(DST)를 적용해 비거리를 높였고, 던롭스포츠의 또 다른 브랜드인 클리브랜드의 웨지 기술력을 더해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과 스핀 컨트롤 성능을 실현했다.

한국 골퍼만을 위한 전용모델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에는 타사의 연철단조 아이언에 비해 탄소 함유량이 적은 연철소재(S20C)를 헤드에 채용하는 동시에 던롭의 독자적인 열처리 공법으로 금속경도를 낮춰 임팩트 시 볼이 페이스에 달라붙는 듯한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 여기에 페이스를 얇게 극박화(2.8mm)해 최대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의 증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페이스의 홈을 레이저로 균일하게 새기는 던롭의 독자적인 ‘물결모양 레이저 밀링’ 공법으로 건조하거나 습한 상황에서도 스핀양이 안정돼 어떠한 라이에서도 골퍼가 원하는 스핀과 컨트롤을 가능하게 돕는다.

여기에 샤프트 경량화와 그립 쪽 무게중심으로 관용성을 높였고, 클리브랜드의 웨지 디자인과 기술력을 접목시킨 머슬백 형태의 웨지(50도, 56도)를 함께 구성해 최상의 타구감을 선사한다.

한국전용 미야자키 카본 샤프트가 장착된 모델과 N.S PRO 920GH 샤프트가 장착된 스틸 모델 2종류로 출시됐다. (문의)02-3462-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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