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김갑수와의 악연 알았다 '충격'

  • 등록 2014-10-23 오전 6:26:52

    수정 2014-10-23 오전 6:26:52

KBS2 ‘아이언맨’(사진=화면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신세경이 김갑수와의 악연에 경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김종연) 12회에서는 주홍빈(이동욱 분)의 부친 주장원(김갑수 분)과의 악연을 알게 되는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무실의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한 세동은 승환(신승환 분)을 불러내 이유를 물었고 머뭇거리던 승환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 준비라고 둘러댔다.

하지만 세동이 사무실에 들어가자 승환이 모든 사실을 이야기한 줄 안 후배들은 “누나 괜찮냐. 그럼 주대표와 헤어지는 거냐. 주대표 아버지가 누나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그 회사 사장님이었다는 거 알게 된 거냐”고 비밀을 말해 세동을 놀라게 했다.

과거 세동의 아버지는 일을 하던 중 다쳤고 이에 세동은 회사를 찾아가 “업무상 재해라고 도장만 찍어주면 바로 수술할 수 있다. 사장님 도장 하나만 찍어주시면 우리 아빠 안돌아가셔도 된다”며 애원했지만 회사의 사장은 이를 외면했다.

과거 자신을 차갑게 물리쳐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던 회사 사장이 주홍빈의 부친 주장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세동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