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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樂]시즌 6승 박민지의 퍼트 비결…“머리 고정하고 자신 있게 ‘딱’”

박민지, 올 시즌 KLPGA 투어에서 6승 거둔 비결은
홀당 평균 퍼트 수 1.65개의 컴퓨터 퍼트
"머리 고정하고 헤드업 하지 말아야…임팩트는 확실하게"
  • 등록 2021-09-24 오전 6:00:00

    수정 2021-09-24 오전 6:00:00

박민지. (사진=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머리 고정하고 자신 있게 임팩트.’

홀당 평균 퍼트 수 1.65개. 박민지(23)가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6승을 포함,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린 비결이다. 그는 그린 위에서 마무리를 짓는 탁월한 능력을 앞세워 올 시즌 상금 13억3330만7500원을 돌파, 2016년 박성현(28)이 세운 단일 시즌 최다상금(13억3309만667원) 기록을 새롭게 갈아치웠다.

박민지에게 퍼트를 잘하는 비결을 묻자 “그린 위에서는 머리의 위치만 확인한다”고 말했다. 머리가 좌우 또는 앞뒤로 조금만 움직여도 공은 원하는 방향으로 굴러가지 않기 때문이다. 박민지는 “퍼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머리의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리를 고정하면서 또 하나 신경써야 하는 건 헤드업이다. 그는 “드라이버 샷과 아이언 샷을 할 때 자연스럽게 고개가 돌아가는 건 괜찮지만 퍼트는 다르다”며 “헤드업을 하면 몸이 열려 임팩트를 정확하게 가져갈 수 없는 만큼 어드레스 때부터 임팩트까지는 공을 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을 끝까지 보는 걸 습관화하는 게 좋다고도 조언했다. 박민지는 “퍼트할 때 헤드업을 하지 않는 걸 습관들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공이 출발한 뒤 3~5초 뒤 홀을 보는 것”이라며 “유명한 골프 격언처럼 왼쪽 귀로 홀에 들어가는 소리를 듣는것도 헤드업을 방지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고 말했다.

박민지는 퍼트를 잘하기 위해서는 임팩트를 확실하게 해줘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딱’하는 임팩트 없이 스트로크를 자신 있게 하지 못하고 공을 문대면 퍼트 성공률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드라이버 샷, 아이언 샷과 같이 퍼트에서도 임팩트가 중요하다. 공을 ‘딱’하고 치는 느낌으로 임팩트를 가져가면 3퍼트를 하지 않는 골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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